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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관절염과 류마티스에 항염효과가 있는 초록입홍합에 관한 정확한 내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박이 작성일05-08-17 21:34 조회5,977회 댓글1건

    본문



    관절염과 류마티스에 항염 진통효과가 있는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가루와, 초록입홍합 엑기스오일 리프리놀 (RLyprinol®)의 차이점:

    ☆ 안정화의 중요성

    안정화와 비(非)안정화:
    중요한 차이 !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 가루의 경우에 있어서 '안정화' 란 그 가루가 활성의 비-극성 지방질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반면 '비-안정화'란 그 가루가 활성의 비-극성 지방질들을 거의 또는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 이유는 산화 과정에서 그러한 지방질들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수년간에 걸쳐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그것의 항염 효과와 관련하여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아왔다. 그 같은 불일치의 이유는 무척 단순하다. 그러므로 먼저 그 점에 대해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증거를 바탕으로, 홍합은 동결 건조시켜서 가루형태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이것이 원료 그대로의 홍합살과 동일한 효능을 갖는 것으로 믿어졌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처리과정 중 어디에선가 활성 요소가 상실되어 버린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구 결과, 비-극성 지방질들이 공기나 열에 노출될 때 초래되는 산화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의 모든 생산 공장들이 홍합을 벌려 홍합조개살을 분리해내는 과정에서 열(熱)에 의존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초기의 의학연구들은 질이 나쁜 홍합가루들을 이용해서 수행되었다. 그 결과 혼란스러운 결과들이 도출되었으며, 결국 국제 의학계에서 초록입 홍합의 명성에 손상을 입혔다.

    호주의 맥랩 그룹이 동결 건조과정이 일어나기 전에 비-극성 지방질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특허과정을 개발한 후에야 홍합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날 수 있었다.

    그때부터 동결 건조된 홍합가루를 안정화시킬 수 있었으며, 그로써 필수적인 비-극성 지방질들이 추출될 수 있었다. 안정화된 홍합가루의 효능을 안정화되지 않은 홍합가루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아주 분명하게 드러난다. (화이트하우스 박사의 동물연구들)

    주의: 전 세계에서 오직 한 회사만이 안정화된 홍합가루를 만들 수 있다. 호주 멜버른에 소재한 맥랩 그룹의 계열사인 맥랩/바이오멕스 주식회사이다. 맥랩/바이오멕스는 자신들이 생산한 안정화된 홍합가루를 오로지 파마링크 인터내셔널 주식회사에만 제공하며, 파마링크에서 사람들이 섭취할 수 있도록 Lyprinol® 을 제조하고 있다.

    안정화된 홍합가루와 Lyprinol®때문에 생긴 명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비-안정화된 홍합제품에 대해서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그러므로 이들 제품의 차이를 분명히 인식함으로써 피해를 입지 말아야 한다.

    만일 누군가가 “나도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을 섭취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어”라고 말했다고 치자. 그는 Lyprinol®이 아니라 비-안정화된 홍합 가루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다.

    주의: 우리가 아는 한 제품 포장에 "안정화된" 이란 표현을 썼다고 해서 단속하는 규정은 없다. 다른 회사에서 생산되는 일부 원시적인 초록입 홍합가루들도 포장에 "안정화된" 이란 표현을 쓰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또 다른 안정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안정화된'이란 말은 "활성 비-극성 지방질들" 을 의미한다. 그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순수한 비-극성 지방질인 Lyprinol®만을 섭취하도록 충고하는 바이다.

    마이클 하이트하우스 박사 - "안정화된 홍합 추출물(Aust.)이 비안정화된 홍합 추출물(NZ/UK)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셸라 깁슨 박사 - "호주와 일본에서 이루어진 연구는 다음 사실을 확인하였다. 즉 지금까지 시중에서 구할 수 있었던 동결-건조된 홍합가루는 비안정적이며, 호주의 바이오멕스社가 그것의 활성을 보호하기 위한 안정화 과정을 개발해서 특허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 홍합가루를 현재 영국과 유럽에서 팔리고 있는 홍합가루 제품들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그 중에는 ‘시튼’이란 상표로 맥팔레인 뉴질랜드社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도 포함된다 "

    참고도서

    1. M. W. Whitehouse, T.A. Macrides, N. Kalafatis. et al: Anti-Inflamatory activity of a lipid fraction (Lyprinol) from the New Zealand green lipped mussel. inflammopharmacology 1997: 5:237-246.

    2. M.W. Whitehouse, M.S. Roberts and P.M. Brooks: Over the Counter (OTC) oral remedies for arthritis and rheumatism; How effective are they? inflammopharmacology 1999; 7:89-105.

    3. S.L.M. Gibson, R.G. Gibson: The treatment of arthritis with a lipid extract of Perna Canaliculus; A randomised trial. Compli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1998.6,122-126.)

    ~~~~~~~~~~~~~~~~~~~~~~~~~~~~~~~~~~~~~~~~

    리프리놀의 역사

    파마링크社는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인 perna canaliculus에 대한 27년여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마침내 리프리놀ⓡ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파마링크社의 투자자이자 동업자 관계인 맥랩 그룹이 이러한 선구적인 작업을 이끌어왔다.

    리프리놀ⓡ의 개발은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맥랩 그룹이 홍합 양식 과정에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관절염의 천연 치유법으로 초록입 홍합 추출물의 개발에 착수했다.


    1975년 맥랩 그룹은 동결 건조된 홍합가루 추출물을 판매하기 위한 합자 벤처회사를 만들었다. 동업자들은 그 벤처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회사를 호주에 설립하고, ‘시튼’(Seatone)이란 상표명으로 새 제품을 등록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시튼의 첫 번째 시장이 되었으며, 곧이어 영국 시장이 열렸다. 관절염이 큰 골칫거리인 영국에서 시튼은 뛰어난 판매실적과 함께 명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의학계는 시튼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나타내었다. 이전에 다른 천연 건강제품에 대해 그러했듯이 일부 전문가로부터 시튼의 평판을 떨어뜨리려는 시도가 나타나기도 했다.
    홍합 추출물이 천연의 관절염 치유법으로 유용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학적 연구들이 착수되었다. 두 개의 간단한 연구 결과--환자수가 적어서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다--홍합 추출물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는 반대자들이 시튼을 폄하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다가 1978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공중보건소에서 일하는 셸라 깁슨과 로버트 깁슨 부부의사가 하나의 주요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들의 연구결과는--1980년도 『The Practitioner』에 실려있다--홍합 추출물이 어떤 형태의 관절염에 대해서는 제일선의 치유책으로 확실히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이 출간되자 다시금 열광적인 찬양이 잇따랐다. 맥랩 그룹은 시튼 제품을 판매금지 시키기로 마음먹은 듯한 의학계 일부 인사들로부터의 공격에 직면했다.

    1982년 맥랩 그룹은 영국의 한 그룹과 동업으로 뉴질랜드의 한 홍합 가루 공장을 구입했다. 그런 후 즉각 호주 왕립 멜버른 공과대학(RMIT)의 자연식품화학부에 연구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그 그룹의 일차적 목표는 연구결과들이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된 비안정화된 홍합가루에 대한 임상학적 연구들에 의존하지 않고, 천연의 항-염증 화합물이 홍합에 틀림없이 존재한다는 흔들림 없는 과학적 증거를 찾는 것이었다. 이 작업은 2년간 자금지원을 받은 후 검토를 받았다.

    1983년 맥랩 그룹의 짐 브로드벤트는 일본 방문 길에 일본 자연식품 화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다쿠오 고슈제 교수를 만났다. 고슈제 교수는 당시 시즈오카 대학의 약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었는데, 뉴질랜드의 홍합 추출물에 대한 얘기를 친구로부터 들어 알고 있었다. 그는 홍합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커다란 호기심을 보이며, 향후의 연구는 자신의 연구팀과 RMIT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수행할 것을 제안했다. RMIT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홍합에서 활성 지방질을 발견하는 제대로 궤도에 올랐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그들은 그 분야의 첨단 과학기술인 ‘고성능 액체 색층(色層)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활성 부분들을 분리하는 방법의 구축에 착수했다. 하지만 그들의 최선을 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부분들을 분리시키는 일은 여전히 불가능했다. 물론 수년간에 걸친 작업의 결과 다소의 진전은 있었다.

    RMIT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고슈제 교수와 논의했다. 고슈제 교수 역시 일련의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활성 부분들을 분리시키는데 실패했다. 고슈제 교수는 이렇게 결론지었다. “기본이 되는 홍합가루가 지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급속히 산화돼버리고 만다.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는 한 그것에 대한 연구의 장래와 그 제품의 치료적 가치의 개발은 회의적 상태로 남을 수밖에 없다.” 안정화 방안을 찾지 못하면 그 프로젝트는 종말을 맞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비안정화된 홍합가루로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의 산화과정 때문에 효능의 대부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안정화된 홍합가루를 가지고 임상연구를 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짓거리였다. 홍합가루가 일관된 활성 수준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슈제 교수는 각기 다른 군(群)의 홍합가루의 활성을 체크하기 위한 하나의 스크린을 구축했다. 그는 각 군(群)이 매우 다양한 활성을 보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또한 열과 습기가 함께 작용할 때 이러한 활성이 급속히 저하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알려져 있는 모든 항-산화제를 동원하여 안정화 수단으로 쓸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다. 하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마침내 그는 자신이 20여 년 전 수행했던 연구로 돌아갔다. 그 연구는 전통적인 일본 어부들이 고기를 저장하는 비법을 규명한 것이었는데, 그 방법을 이용하면 고기를 수년간이나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었다.

    고슈제 교수는 이 비법을 약간 바꾸어서 홍합조갯살을 대상으로 테스트했는데, 그 결과는 놀랄만한 것이었다. 산화가 멈춘 것이다! 맥랩 그룹은 이 과정에 대해 특허를 제출했다. 아울러 생산과정도 대폭적으로 변경시킨 후 마침내 매우 탁월한 안정화된 홍합추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홍합가루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을 찾은 것이 커다란 돌파구가 되었다. 이는 그것의 항염 효과가 산화의 위험부담 없이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마침내 표준화되고 일관성 있는 활성을 가진 안정화된 홍합가루를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과학자들은 측정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결과들을 도출하는 실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정화된 홍합가루와 비안정화된 홍합가루의 차이는 마이클 화이트하우스 박사의 비교연구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화이트하우스 박사는 1977년 안정화된 홍합가루와 비안정화된 홍합가루 양쪽 모두를 대상으로 관절염의 염증성분에 대한 치유효과를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결과는 극적이었다. 두 홍합가루의 염증 경감 효과가 각각 90%와 14%로 크게 차이나게 나타났던 것이다.

    RMIT 과학자들은 홍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지방질을 추출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더 이상 홍합가루의 산화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맥랩 그룹은 뉴질랜드의 제조공장이 이 새로운 과정을 즉각 도입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업자들과의 의견차이로 협정을 맺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맥랩 그룹은 1986년 자기네 지분과 호주, 일본 및 일부 동남아시아 시장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의 ‘시튼’ 상표 소유권을 영국 동업자들에게 팔아버리고 말았다.

    그 당시 맥랩 그룹의 주된 목표는 홍합 추출물로부터 효험 있는 활성 요소를 따로 분리시키는 것이었다. 맥랩 그룹의 계획은 새롭고 더욱 효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다른 상표명으로 판매하는 것이었다. 호주와 일본에서는 여전히 ‘시튼’이란 상표명으로 안정화된 홍합가루가 판매되고 있었으며, 영국에 있는 맥랩 그룹의 이전 동업자들도 유럽 시장에서 ‘시튼’이란 상표명으로 안정화된 홍합가루의 판매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어떤 제품이 ‘활성’(안정화된) 시튼이며 어떤 시튼 제품은 안정화되지 않았는지 혼란을 초래했다. 이 때문에 과거 마이클 화이트하우스 박사 등이 (비안정화된) 홍합가루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보였던 것이다.

    1992년 맥랩 그룹은 호주 남부에 위치한 아델라이드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퀸 엘리자베스 병원 류머티스 연구소의 수석 과학자인 헨리 베츠 박사의 도움을 얻었다. 베츠 박사는 이전에 항염 화합물을 테스트하는 시험관 방법을 확립한 바 있었으며, RMIT 과학자들이 추출한 물질들을 테스트하는데 동의했다. 베츠 박사는 테스트 대상이 된 물질들 중 두개가 자신이 그때까지 테스트해본 것들 중 가장 활성적인 화합물들이라고 밝혀 RMIT 과학자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것들은 순수하지 못해서 규명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베츠 박사의 연구는 18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RMIT 과학자들이 각각의 물질들을 더욱 정제할 때마다 베츠 박사가 하나하나씩 테스트하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베츠 박사는 생체실험을 수행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맥랩 그룹을 마이클 화이트하우스 박사에게 소개했다. 화이트하우스 박사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실험실 내 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항염 효과 테스트 전문가였다. 화이트하우스 박사는 실험에 가담키로 동의하고 1994년 실험실 동물연구에 착수했다. 그의 동물 생체실험 결과는 베츠 박사가 시험관 테스트를 통해 보여준 사실을 확증해주었다. 활성이 존재하는 영역을 확인한 상태에서 다음 과제는 어떻게 그 활성 화합물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이들 지방질들을 추출해낼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초임계(超臨界)의 유동체 추출(SFE) 과정을 확립하기까지 2년간의 집중적인 테스트 과정이 추가로 필요했으며, SFE 과정은 현재 특허가 부여된 상태이다. 이 과정은 액화 탄소 2산화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하한 화학적 용해제도 쓰이지 않고 있다.


    그러한 작업의 결과 3개의 국제 특허가 생겨났다.


    1. 안정화 특허


    홍합의 활성 지방질들이 산화되기 전에 안정화시키는 것.


    2. 활성 부분들의 특허


    홍합가루 내에 있는 활성 부분들을 분리시키는 것


    3. 특허받은 추출 과정


    이 추출 과정을 통해 화학적 잔재를 남기지 않고 지방질을 추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4. 사용 특허


    이를 통해 리프리놀이 관절염, 천식 등을 치료하기 위한 항염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수많은 성취가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가장 위대한 성취, 즉 우리가 리프리놀ⓡ이라고 부르는 순수한 항염 물질의 발견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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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낫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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