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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월, 그리움 / 정목 스님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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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학낫도 작성일06-11-25 19:04 조회3,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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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 말, 음악 들려주듯 …


    음악프로 사회자 정목 스님 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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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휴식을 원하지만 정작 쉬는 법을 모릅니다. 제 말에 여러분은 동의하세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쉬지 못하지, 도대체 쉬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하고 말하실 분도 있겠지요. 그러나 마음을 쉰다는 것은 주체 못하는 마음의 욕망을 내려 놓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불교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마음으로 듣는 음악'의 사회자로 유명한 정목(사진) 비구니 스님이 들려주는 따뜻한 말이다. 그가 들려주는 세상사람들을 위한 마음 공부 노하우가 단행본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랜덤하우스중앙)으로 묶여 나왔다. 책은 이렇듯 어려운 법문 대신 반목과 갈등을 넘어서는 편안한 글들이 담겨 있어 독자들을 다독여주고 있다.

    "'어린 왕자'의 작가였던 조종사 생텍쥐페리는 안데스 산맥 위를 비행기로 난 뒤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높은 산 위를 날며 경이로운 고독을 느꼈다는데, 그것이 뛰어난 동화를 만든 원동력이 됐겠지요. 고독감 속에 차오르는 '텅 빈 충만'. 그런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1976년 출가한 정목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와 중앙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불교방송 개국 직후 부터 명 사회자로 활동해왔다. 한국방송대상 사회상 등을 받았던 그의 음악 프로그램은 종교의 구분이 없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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