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을숙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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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학 청국장 작성일04-08-31 01:32 조회2,54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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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숙도 -
눈부신 빛으로
비상하던 날개들
영롱한 별 되어
총총이 박힌 밤,
날아오르던 꿈하나
쓸쓸히
별바라기하고 있다.
모닥불에 커피잔 데우며
빈 가슴에
불씨하나 지피던 밤,
키큰 갈잎들이 밤새
함께 울었다.
이제
어느덧 세월가고
삶은 남루하여 비감한데,
추
/
/
락
/
한
/
꿈하나,
을숙도 갈잎속에
아직도
눈 못감고 누워있다.
귀빠진날
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을숙도 -
눈부신 빛으로
비상하던 날개들
영롱한 별 되어
총총이 박힌 밤,
날아오르던 꿈하나
쓸쓸히
별바라기하고 있다.
모닥불에 커피잔 데우며
빈 가슴에
불씨하나 지피던 밤,
키큰 갈잎들이 밤새
함께 울었다.
이제
어느덧 세월가고
삶은 남루하여 비감한데,
추
/
/
락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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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나,
을숙도 갈잎속에
아직도
눈 못감고 누워있다.
귀빠진날
福如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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