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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밤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박아찌 작성일04-08-19 00:32 조회2,931회 댓글0건

    본문



    {FILE:3}




    밤비



    어두운 창밖
    비 소리
    가슴 두드리는데

    눈물처럼
    유리창에 흘러 내리는
    너는,

    얇은 유리벽 하나에도
    스러지는
    애처로운 목숨이었구나!

    이렇게 비오는
    쓸쓸한 밤이면
    나도,

    너와 함께
    마지막 춤 추며
    방울 방울
    스.러.지.고. 싶.구.나





    04. 8.18 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FI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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