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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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아찌 작성일04-08-19 00:32 조회2,93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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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어두운 창밖
비 소리
가슴 두드리는데
눈물처럼
유리창에 흘러 내리는
너는,
얇은 유리벽 하나에도
스러지는
애처로운 목숨이었구나!
이렇게 비오는
쓸쓸한 밤이면
나도,
너와 함께
마지막 춤 추며
방울 방울
스.러.지.고. 싶.구.나
04. 8.18 福如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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