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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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9-22 13:18 조회2,67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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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이름
그대가 꽃처럼 산다면,
서로 미워하지 않는
꽃처럼 산다면
나는 내 思惟의 빈곤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꽃처럼 살아라 그대!
그대를 보면 가슴이 뛰어서
그대의 이름을
꽃이라 부를 수 있게
환히 미소띠며
고요한 향기로 속삭이는
꽃이 되어 살아라!
그리하여 훗날
그대가 문득 그리울 때
들에 핀 한송이 꽃이
바로 그대였다고
기억하게 하라.
07,9,22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 후기:
"어이! 마눌! 시 한번 봐줘!"
"담백하고 좋으네!"
"그냥 지지직 갈겼어!"
"좋으니 그대로 가!"
존경하는 스승이 그대로 가랍니다^^
"액~션!!!"
그대의 이름
그대가 꽃처럼 산다면,
서로 미워하지 않는
꽃처럼 산다면
나는 내 思惟의 빈곤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꽃처럼 살아라 그대!
그대를 보면 가슴이 뛰어서
그대의 이름을
꽃이라 부를 수 있게
환히 미소띠며
고요한 향기로 속삭이는
꽃이 되어 살아라!
그리하여 훗날
그대가 문득 그리울 때
들에 핀 한송이 꽃이
바로 그대였다고
기억하게 하라.
07,9,22福如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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