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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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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25 15:38 조회3,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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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그것을 빼앗아서는 안된다"(루카 10,38-42)

예수와 12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정성을 다해 접대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마르타가
예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를 보고


"주님, 제 동생이 저에게만 일을 떠맡기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말고
마리아더러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요"
하고 말하자 예수께서는
사소한 일에 무어 그리 신경쓰느냐, 접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리아처럼 정말 필요한 한 가지를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하신다.

마르타, 가엾구나! 너는 계모에게 구박받는 콩쥐 같구나!

타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네 지극한 마음보다 더 필요한 한 가지가 무엇일까?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타인을 돕는 일에 무신경한 마리아에게
필요한 한 가지는 진정 무엇일까?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는 너는
이미 필요한 한가지, 하느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슬퍼하지 마라, 마르타!

네 마음속에 사랑이신 하느님이 함께 계신다.





왜 예수와 12제자는 자신들을 집으로 초대한 주인인 마르타가
손님 접대하는 것을 잠시 기다렸다가 설교를 시작하지 않은 것일까?
왜 설교를 듣고자 초대한 주인에 대한 예의와 기본적인 배려를 하지 않은 것일까?


※필자- 아무래도 그 당시의 상황이 잘못 기록되었을 듯......
모든 불확실한 성경의 기록은 수정되어져야 한다




<다시 쓰는 마르타>


"마르타,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이제 그만하고 와서 복음을 들어라"(루카 10,38-42)

예수와 12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정성을 다해 접대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마르타가
예수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을려고 준비하고 있는 마리아>를 보고


"주님, 제 동생이 저에게만 일을 떠맡기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말고
마리아더러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요"
하고 말하자 예수께서는
사소한 일에 무어 그리 신경쓰느냐, 접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리아처럼 정말 필요한 한 가지를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니
접대에 신경 쓰지말고 이리와서 복음을 들어라하고 충고하신다.




2008.3.25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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