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커뮤니티
  • 공지사항
  • 고객쉼터
  • 동호회
  • 주문게시판

고객센터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잡글창고

    <b>잊고 있지는 않았나? </b>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06 09:09 조회2,861회 댓글0건

    본문











    잊고 있지는 않았나?




    여보게! 자네, 혹 잊고 있지는 않았나?

    사는 일에 지치고 힘들어 쓴 소주 한잔에

    어깨 축 늘어트리고 돌아가는 늦은 밤,

    자네 머리위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총총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찌들은 도시의 밤하늘에

    이제는 희미해져 보이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 바로 그 자리에 수없이 빛나는

    찬란한 희망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사는게 힘들고 외로운 법이지만 여보게!

    고개를 들고 하늘 한번 바라보게나

    머리위에 저리도 아름다운 소망들이

    반짝이고 있는 것을 혹시 잊고 살지는 않았나.







    2008,4,6 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