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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14 09:57 조회3,067회 댓글0건

    본문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면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면 귀머거리다.
    머리가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바보 멍청이다.

    1982년 12월15일 저녁 6시
    강동구 둔촌동 <애덕의 집> 대문을 나서서
    어스름 산길을 앞서 내려가는 여자의 등을 올려다 보는 순간,
    눈 앞에서 번개가 번쩍하며 온 하늘이 울리는 천둥소리처럼
    "나의 반"
    이라는 쩌렁쩌렁한 소리가 들렸다.


    "나의 반"
    지금 나의 반이 되어 있는 '나의 반'
    그러나 "너의 반"이라고 들리지 않고 분명히 "나의 반"이라고 들었던 소리.

    내가 정신이 이상한 미친사람이 아니라면
    손톱만큼도 거짓이 없는, 내가 보고 들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십 수년이 지난 어느날 저녁 퇴근 무렵,

    봉두난발한 상거지의 모습으로 성모마리아상을 안고
    허공에서 내 눈앞에서 마술하듯이 뿅 나타나서 길을 걸어가던 사람.
    때에 절은 티셔츠 가슴에 영문으로 쓰여져 있던 메세지.

    My, Son!
    Come Back to Lord!
    Father's dropping tears now!

    (아들아!
    아버지께 돌아오너라!
    아버지가 지금 눈물을 흘리신다!)


    일주일 후에 내게 일어난 꿀보다 달콤한 유혹의 사건.
    일년 후 술,담배, 정욕,스트레스로 다 망가져서 벼랑끝에 선 육신.

    종교의 독선과 위선으로 인해 눈과 귀를 닫고 사는 내게 일어난
    알 수 없는 신비한 체험들.

    결론은

    이 세상은 신비로 가득차 있고, 사람들은 독선과 교만에 가득 차 있다.
    나는 눈앞에서 번개가 번쩍하며 "나의 반"이라는 알 수 없는 신비한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나의 반"과 같이 살고 있다.

    십 수년 후, 봉두난발한 상거지의 모습을 한 청년이 허공에서 뿅 나타나서 메세지를 남기고 허공으로 뿅 사라졌다.
    그 일주일 후 나는 1년동안 달콤한 유혹에 빠져 죽을 고난을 겪었다.

    그리고 생청국장을 먹고 회복된 몸으로 생청국장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하고자 계획했던 일이 아니었다.


    이 일은 알 수 없는 신비에 의해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중국으로 가서 이 일을 하도록 하시는 중이다.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께서는 현존하고 계시며 나에게 역사하고 계신다.
    도대체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시는 것인지 정확히는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

    {FILE:1}
    나의반 벨라뎃다


    2008,4,14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믿거나 말거나 기록으로 남기는

    - 1999년 9월 9일 저녁무렵 내게 일어난 사실 그대로 이야기 -



    UFO를 봤다고 사실이니 아니니 사람들의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UFO는 내가 직접 본게 아니니 뭐라 말할 수 없고,
    정말 이상한 일은 1999년 9월 9일 퇴근길에 내가 운전하는 차안에서 오른쪽 인도를 쳐다보는데
    갑자기 허공 속에서 상거지 몰골의 한 청년이 땅 위에 불쑥 나타나서 걸어오고 있는거라!

    원래 저쪽에서 부터 걸어오던 사람이었는지 갑자기 허공속에서 불쑥 나타난 사람인지 증명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내 눈에는 아무도 없던 공간속에서 갑자기 그 청년이 불쑥 나타난 거였어!

    그런데 얼핏 본 그 청년이 '성모마리아상'을 안고 있는게 눈에 띄어서 다시 쳐다보니, 머리는 먼지투성이로 봉두난발이고 옷은 때에 절어 거무스레 변한 얇은 봄잠바차림으로
    길바닥에서 몇달을 뒹구른 거 같은, 사람들이 곁에 가기도 싫어하는 상거지의 몰골이었는데,
    가슴에 안고 있는 그 하얀 '성모마리아상'이 눈에 확 들어와서 아, 저 '성모상'을 팔려고 다니는가 보구나!
    내가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주행하던 자동차를 U턴해서 그 청년에게 가게 되었는데,

    그것도 사거리에서 직진신호를 받아 주행하다가 다음 사거리에서 빨간불이어서 불법U턴하여 돌아와 가까이 가서 보니(보통 사람이라면 벌써 가버리고 없을 시간이었슴)
    횡단보도앞에서 신호등만 쳐다보고 있기에,
    내가 "그거 팔건가? 내가 살테니 내게 팔겠나?"하며 몇마디 물어봐도 귀머거리처럼 대꾸도 않고 아예 나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신호등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파란불로 바뀌니 그냥 건너 가버린거야...

    근데 그 청년 입고 있던 때에 절어 시커먼 속 셔츠 가슴팍에


    My son!
    Come back to Lord!
    Father's tearing drops now!

    ~~~~~~~~~~~~~~~~~~~~~~~~~~~
    ~~~~~~~~~~~~~~~~~~~~~~~~~~~
    ~~~~~~~~~~~~~~~~~~~~~~~~~~~
    ~~~~~~~~~~~~~~~~~~~~~~~~~~~인지


    My son!
    Come back to the Lord!
    Father's dropping tears now!

    ~~~~~~~~~~~~~~~~~~~~~~~~~~~
    ~~~~~~~~~~~~~~~~~~~~~~~~~~~
    ~~~~~~~~~~~~~~~~~~~~~~~~~~~
    ~~~~~~~~~~~~~~~~~~~~~~~~~~~인지(문법상으로는 아래 쪽 문장이 맞음)
    하는 글이 쓰여 있었는걸 눈으로 보게 된거지.

    아래로 서너 줄 더 있었지만 짧은 영어실력에 무슨 말인지 읽지도 않았고 기억도 못해...
    처음 서너 줄은 눈에 얼핏 보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거지.

    그때 본 기억으로 그 청년 얼핏 보기에도 33세 정도였고(지금 생각하니 33세가 틀림없는 거 같음)
    몰골이 식당이나 목욕탕에서도 내쫓을 상거지중에 상거지였는데, 이상한 건 어떻게 4~5만원이 넘는 비닐도 안 벗긴 '성모마리아상'을 가슴에 안고 가고 있는지 지금도 그게 도무지 알 수 없고,
    (누가 준 것도 아닐테고, 돈이라곤 땡전 한푼 없는 상거지가 돈주고 산 것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훔친 것도 아닐테고)
    돈을 주고 내가 사겠다고 해도 대꾸도 없이 쳐다도 안보고
    그냥 횡단보도를 걸어서 건너 가버렸는데, 기가 막힌 거는 횡단보도 건너 가자마자 마술하듯이, 허공속으로 증발해 버린 것 처럼 내시야에서 사라졌다는 거야!

    그 이후 일주일 후 내 공인중개사사무실에 야시시한 처녀가 하나 나타나서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28세의 그 야시시 아가씨랑 일년이나 연애질하며 살았는데 자세한 얘기는 다 못하겠고,
    아무튼 나는 술담배 쾌락에 빠져서 119에 실려 갈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서 거의 사망직전까지 갔었다는 거지...
    건강을 잃고 다 죽게 된 얘기는 다음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연애질하는 일년동안 그 야시시한 아가씨 얼굴에서 나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는 마귀의 모습을 두번이나 봤다는거...
    한번은 그 아가씨 데리고 쪽집게 무당 심진송에게 가서 사주를 봤는데 글쎄, "두사람은 속궁합이 백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찰떡 궁합이래나 뭐래나 그러면서 그 아가씨보고 나하고 헤어지면 일년도 못넘기고 죽는다며 절대 헤어지지말라"고 했는데, 그말이 씨가 되었는지 기가 막히게도, 그 아가씨 얼마 후에 짝맞춰 결혼시켜 보냈는데 결혼하자마자 유방암 수술 받고 일년도 못 살고 서른 살 아까운 나이에 세상 떠났어...

    그후 나는 급성류마티스,동맥경화, 망막박리,신경쇠약등으로 다죽어가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지...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연도 얘기가 길어...살려고 별 짓거리 다 해봤으니까, 안 해본 게 없으니까, 지금 사업하고 있는 청국장도 그때 내가 먹고 회복된 식품이어서 지금 사업으로 하게 된거고...

    그때 상거지의 모습으로 허공에서 불쑥 나타나 '성모상'을 가슴에 안고 걸어가다가 메세지를 남겨놓고 허공 속으로 사라진 그 33세의 청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였었고,
    가슴에 쓰여있던 그 영어들은 일주일 후 마귀의 유혹에 빠질 나를 걱정하시는 하느님의 경고 메세지였다는 걸 죽을 고생 다하고 나서 깨닫게 된거지...


    믿거나 말거나 사실 그대로 이야기므로 치매 걸리기 전에 경험한 일을 기록으로 남기는 거지...

    성경도 내던지고 십자가도 내던지며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고 웃기지 말라고 하면서 살던 내가, 지금은 꼼짝 못하고 하느님 덕분에 살아있다고 믿고 사는거지...

    지금 이글 쓰면서도 아직도 긴가민가 하는데 누가 이 얘길 곧이 믿겠어...


    2008,2,12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수 년전에
    진도 약사사에 神을 받았다는 신통방통한 주지스님이 나를 보더니
    "당신은 神이 같이 있는 사람이요" 라고 하기에
    거 참 神通한 스님이 맞구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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