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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약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18 00:13 조회3,051회 댓글1건

    본문






    눈물처럼 봄비가 내립니다.

    아직 더 살아야 할 젊디젊은 아기엄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른채

    고통속에서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목숨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아픔으로 안타까움으로 멈출 수 없는 눈물로

    <엄마의 약속>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갔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내가족의 일처럼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하늘도 슬픈가 봅니다.

    눈물이 내립니다.




    ※ 건강은 방심하면 안됩니다.
    암은 미리 내시경이나 다른 검사를 통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암의 전이 속도가 빠르므로 술, 담배, 기름진 음식과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섭취, 비만, 운동을 싫어하는 게으름등의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게되면 무조건 병원이나 의사에게 매달리게 되는 것이 환자들과 가족들의 심리입니다.
    그러나 병원이나 의사가 100% 암을 완치시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이나 의사는 암치료에 필요한 방법과 도움을 줄 뿐 중요한 것은 환자자신과 가족들이 지혜롭게 노력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신념과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식생활과 모든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해 걷기운동해야 하며 비타민섭취등 대체요법의 병행이 중요합니다)






    엄마의 약속



    닿을 수 없는 먼 수평선 바라보며

    슬퍼하는 그대여!

    파도소리로 갈매기의 날개짓으로

    그대의 사랑 살아있으매 그대여

    홀로 슬퍼하지 마라.

    지상의 어떤 말로도 위로 할 수 없는

    사랑을 잃은 비통한 그대의 가슴에

    새 생명으로 피어난 사랑있으매 그대여!

    두손 불끈쥐고 마지막 용쓰던

    <엄마의 약속>을 위해

    저 거친 풍파 헤쳐내고 굳건하게 살아가라.



    MBC-TV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멘터리
    <엄마의 약속>을 보고
    2008,5,17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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