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성모무염시태성당의 성탄자정미사입니다.
천안문옆 북경에서 제일 큰 성당에 저녁8시부터 신자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북경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0시30분에 도착해서 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바람차고 추운 성당마당에서 꽁꽁 언 상태로 미사를 드렸습니다.ㅜ_ㅜ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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