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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랑 작성일03-08-04 14:51 조회1,701회 댓글6건

    본문

    6월부터 생청국장을 한끼 식사대용으로 아직 하루도 빠짐없이 먹고있다.
    타제품 한박스와 낫도세박스째를 먹고있으니, 이제 낫도팬이 되어가는셈.
    친구도 주문해서 먹고있고, 남편도 싫다않고 하루에 반통씩 아침마다 토마토와 더불어 잘먹고있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나이들며 제일 고민이 뱃살이다.
    흔히 나잇살이라고 하는 것이 주로 복부와 팔뚝등으로 몰려서 더 문제가 되는것 같다.
    50이 되어가는 나 역시 보기에 그리 거북스런 몸은 아니나 늘 고민이 허리사이즈가 늘어나는 것이어서 생청국장에 관한 것을 알고는 일반의 것도 먹어보다가 대학낫도제품을 애용하게 되었는데,
    혹 누구라도 참고가 될까 싶어 나의 기록을 적어보기로 했다.

    아침식사: 낫도한개(파나 마늘 미역,녹차등과 함께)

    운동은 안쪽에 봉이 달린 훌라우프 세개를 묶어서 3000번 정도(30~40분소요).
    엎드려 발목을 잡고 활자세로 구르기 60회.
    누워있는 시간 손으로 배 문지르기..
    몸무게로 따지면 2kg정도 줄긴했지만, 내겐 그것보다 배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반듯하게 누우면 아랫배 양쪽 쇄골이 드러날 정도의 복부다00트가 된것이 너무 신기하다.
    변은 가능하면 매일 보려고 노력하고있다.
    배가 단단해진 것은 물론 사이즈도 줄은 것은 바지를 입어보면 알수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생청국장에 관해 아직은 강한 신뢰감을 갖고있다.
    다이어트보다도 건강식이라는 데 중점을 두고 Vtc등 부족한 것은 다른데서 찾아 섭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열심히 챙겨주며, 우린 그렇게 청국장 사랑을 나누고있다. 약간 쿰쿰한 냄새가 정겨워질때 까지...

    낫도님들~ 끝까지 신뢰를 가지고 먹을수 있도록 청결하고 바른제품으로 만들어주시구요, 소비자를 위한 작은 이벤트의 장도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마는...
    정신도 육체도 건강하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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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대학낫도님의 댓글

    대학낫도 작성일

    ㅎ^^
    올려주신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끝까지 신뢰받는 제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로 어떤 것이 좋을지 아이디어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령 평생회원제 도입으로 할인가격으로 공급해 드린다던지 하는 아이디어를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박이님의 댓글

    대박이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대박이님의 댓글

    대박이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독랑님의 댓글

    독랑 작성일

    참고로 독도풍랑의 랑은 낭자의 낭으로써 독도의.바람의.딸이라는 의미랍니다
    (娘) 후후 재밌죠? 음 그리고 이벤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요 말씀하신 평생회원제도 괜찮겠네요 몇년이상 애용시... 머 이렇게라든지. 적립포인트를 준다던지,주위에 추천하면 인센팁이 있다던지,매달 섭취후기를 추첨해 적용한다든지, 큰돈 안들이고도 제품만 가지고도 광고효과는 얼마던지 볼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요?

    대박이님의 댓글

    대박이 작성일

    ㅎ^^ 추후에 먹기쉽고 맜있는 청국장쥬스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조언을 구체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獨島風浪 을 獨島風娘으로 해석하니 더 낭만적이고 정감이 있네요.

    獨島如海님의 댓글

    獨島如海 작성일

    독도의 노래

              ---편부경


    기억 하시나요
    바위 갈라지는 어둠속에서
    불빛없이 견디던 날들
    별은 더욱 푸르렀고
    머리맡에 시린 성애가
    온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외로움이 외로움을 끌어안고
    불면으로 기다린 것이
    꽃이 아니듯
    서러움도 아닌 것을,
    눈 뜨면 바다에 빗금을 긋고
    떠난 사람 이름도 적어봅니다

    눈물도 목말라
    타고 오르던 물골 벼랑에
    심연의 울렁임으로
    깃발을 내어 겁니다
    내가 적는 것은 우리글 우리이름
    약속없이 떠난사람들 잊지말라고
    수만번 잎이져도 잊지않았다고

    기억합니다
    갈매기의 울음으로 배를 채우고
    낡은 내의속에 솟아있던 절망이
    춤이 되어 일렁이던 동해의 물결을
    함께 부르던 그날의 그 노래를.

    (독도 의용수비대 여러분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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