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에서 진이 나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가루로 만들기전의 상태가 발효가 잘되었나 안되었나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끝에 물을 묻힌 후 가루를 조금만 살짝 찍어서 문질러 보세요.
가루를 너무 많이 찍으면 물이 부족하여 진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엄지검지에 물을 묻혀 가루를 아주 조금만 살짝 묻혀서 손가락을 비비면서 뗏다붙혔다 하면 끈적끈적한 진-효소가 나옵니다)

진이 전혀 안나는 가루는 발효가 안되어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안되어 있는 엉터리 가루제품이고 진이 나는 것은 발효가 완전히 되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어서 몸에 흡수가 95%이상 되는 제품이므로 섭취후 효능면에서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