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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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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보윤 작성일05-11-01 23:54 조회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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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이 되었군요...

가루를 2개 샀지요. 이제 먹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으니

하나는 거의 다 먹었고, 하나가 남아 다음에나 주문해야 겠네요.

아이 둘을 4년에 걸쳐 낳다보니 몸무게가 12키로 정도 늘어 있었지요.

하루종일 좀 많이 먹는편이었구요.

근데 두세끼 굶어도 체중은 변함이 없었죠.

먹는걸 많이 줄이는 다요트는 참기가 힘들것 같아 생각도 하지 못했구요.

사실 첨 먹기 시작할때는 청국장에 의존을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보조제, 건강식품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금 3kg 정도 00습니다.

하루세번 청국장 먹고요, 식사는 30%정도 줄였구요, 간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말 먹고싶을때 아주 조금씩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녹차를 물대신 마셨습니다. 운동전엔 꼭 먹구요.

(근데 하루 4잔 이상은 안좋다고 하네요.)

가장 중요한 운동...주 5일이상 하루 1시간씩(빨리걷기 45분, 근력운동 15분)을 했습니다.

사실 첨에는 생각했던것처럼 체중이 빨리 줄지않아 너무 답답하고, 운동도 하기 싫었습니다.

근데 2주정도 지나니 조금씩 체중이 줄기 시작하더라구요.

운동을 하면 식욕이 더 왕성해 질것 같았는데 오히려 군것질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도 견물생심이라고 보면 먹고싶어질까 아예 사다놓질 않는답니다.

그리고 청국장땜에 속이 더부룩하시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오히려 배가 고프지 않아서 좋던데요...ㅎㅎㅎ

요즘은 하루 세끼를 줄여먹고도 청국장까지 먹기가 부담스러워 하루 한두번만 먹고 있네요...위가 좀 줄었나...^^

3kg이면 이삼일 맘놓고 먹으면 금방 돌아간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 굶지 않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걱정도 좀 덜되고요.

제 계산데로라면 3키로씩 4개월이면 예전의 몸매로 돌아갈수 있을것 같은데, 생각처럼은 안되겠죠. 슬럼프도 있다니...

아무튼 청국장으로 인해 동기가 충분히 부여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운동도 하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청국장을 먹으면서 맘을 다잡게 되더라구요.

다시 3키로를 00서 한달뒤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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