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에 (ㅋㅋ) 첨으로 가루 청국장을 먹었어요

근데...와우~ 찐덕찐덕한 진이 어찌나 마니 나오든지...

찹쌀떡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1,2달 전부터 청국장을 먹었

는데(타사제품)....이름만 같은 분말 청국장이지...내용은 완전

히 틀린거 같이여....냄새두 전혀 안나구...정말 놀랐어요

남아있는 타사 제품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네용~^^

싸게 구입할수 있는기회가 있어서 왕창 사놨는데...이론이론~

흠...여기 대학 청국장은 효과가 정말 짱이겠져? 정말 기대 마니하

면서 먹을래요 히히^ ^

근데여..가루 청국장은 밥숟갈로 한스픈 *듬뿍* 뜨면 10g정도라구

하신거 같은데..(다른 님들의 리플에서) 하루에 세번먹으믄 30g이자

나여...이렇게 계산하믄 1kg이 한달 분량이라는 것인데....

제가 손이 큰건지...한스픈 크게 뜨구 남은 가루 청국장을 보니...

왠지 이렇게 먹다간 한달을 못버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또근데...제가 첨 먹어서 그런지...찐덕찐덕한 청국장의 맛이 구수

하기도 하믄서 약간은 아직까지 ㅎㅎ 쪼금은 부담스런감이 없지 않

는데...맛있게 먹을려면 어떻게 먹여야 하져?

참고로..전 어제 저녁에 야쿠르트와 물에 타서 먹고 ...아침에 일어

나서는 호두&땅콩두유에 타서 먹었어여...

피에쑤: 대학 낫도 정말 정말 좋은 식품 맞져?

저..믿고 평생~~ 잘 먹어두 되는 거져? ㅋㅋ

수고하시구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