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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안나오는 가루 청국장은 청국장도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7-02 13:42 조회3,009회 댓글0건

    본문

    ※ <아래는 소비자(김재훈씨)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실이 안나오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말 가루 청국장은 청국장도 아니다...'

    뉴스에 제보하셔서 (분말에서도 진이 나는) 대학낫도의 우수함을 알리십시요.
    물론 저는 제보 하겠습니다.

    제가 대학낫도에 지장을 줄려고 하는 의도는 아니므로 여기에는 그만 올리지만,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하겠기에..언론에 제보를 하겠습니다.
    언론이나 방송에서 밝혀주도록 계속 제보를 할테니
    대학낫도를 구매하시는 분이든 타사제품을 구매하시는 분이든.. 다른 정보가 있으시면 저한테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늘 번창하시고

    ~~~~~~~~~~~~~~~~~~~~~~~~~~~~~~~~~~~~~~~~~~~~~~~~~~~~~~~~~~~~
    ★ 운영자:답변글:

    꼭 언론에 제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청국장박사라는 김0복교수가 고가로 판매하고 있는 캡슐로 된 가루청국장에서 진이 나오지 않는다는 구입소비자의 전화가 두분에게서 왔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는 발효가 안되어 콩단백질이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있지 않고 진이 나지 않고 효소가 없는 상태이며 혈전용해효능이 없는 가루입니다.


    본인이 직접 확인 후 정확한 사실여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참고 ☞ 완전히 발효된 청국장 구별법:

    ★ 발효가 덜된 청국장은 진이 겉에만 조금 나왔다가 사라지며 효소도 없습니다.
    완전히 발효시켜 진(실)이 많은 것이라야 균주와 효소가 살아있습니다.


    시중의 재래식 청국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발효가 덜되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열풍건조하여 가루로 만든, 진이 안나고
    효소도 없는 이름만 청국장인 조악한 싸구려청국장가루들이 태반입니다.

    완전히 발효시켜 급속동결건조하여 만든 진짜 청국장가루는 균주와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손끝에 물을 묻혀 가루를 조금 묻혀 비벼보면 진(실)이 쭉쭉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효가 안된 청국장가루들은 냄새가 심하고 효소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진(실)이 나지 않습니다.


    진이 없는 청국장은 발효가 안된 것입니다.

    발효가 안되었다는 것은, 흡수되기 어려운 콩의 단백질이,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진(실)속에는 생균과 혈전용해효소와 뼈비타민 k-2가 생겨 있습니다.

    이런 진(효소)이 없는 청국장과 분말은, 청국장으로서의 효과가 없습니다.



    대학낫도는 발효가 안되어 진이 나지 않는 이런 조악한 청국장은 팔지 않습니다. 먹지도 않습니다. 내 버립니다.

    ※※※ 발효가 안된 가루청국장은 진이 나지 않습니다.
    발효가 완벽한 낫도는
    완전하게 발효시켜 동결건조하여서
    효소와 생균이 살아있어 진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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