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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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5-08 01:21 조회2,695회 댓글0건본문
빗장 열고
내 마음의 차가운 빗장
열 줄 몰라 열지를 못해,
그건 부끄러운 변명
시기 질투 증오 원한
욕심으로 가득차 열리지 않는 거지!
늙으니 편하고
버릴 것만 남은 삶이
너무 가벼워 홀가분하다시던
먼저 가신 박경리 선생님 말씀
귀담아 새겨 들어
사는 동안 버릴 건 버리고 풀 건 풀고
차갑게 닫아 건 빗장 열고
사람답게 살아봐!
지고 갈 것 하나 없는 세상
하나씩 하나씩 버리며 비우며
가볍게 홀가분하게
숲에 부는 바람처럼 살아봐,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살아봐!
{FILE:1}
08,5,5소천하신 소설가 박경리선생님
2008,5,8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내 마음의 차가운 빗장
열 줄 몰라 열지를 못해,
그건 부끄러운 변명
시기 질투 증오 원한
욕심으로 가득차 열리지 않는 거지!
늙으니 편하고
버릴 것만 남은 삶이
너무 가벼워 홀가분하다시던
먼저 가신 박경리 선생님 말씀
귀담아 새겨 들어
사는 동안 버릴 건 버리고 풀 건 풀고
차갑게 닫아 건 빗장 열고
사람답게 살아봐!
지고 갈 것 하나 없는 세상
하나씩 하나씩 버리며 비우며
가볍게 홀가분하게
숲에 부는 바람처럼 살아봐,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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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5소천하신 소설가 박경리선생님
2008,5,8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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