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는 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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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6-01 10:39 조회2,946회 댓글0건본문
제제와 밍킹유가 길을 떠났다.
아득히 보이는 지평선을 향해
한번도 가 본적 없는 길 떠나는 이여!
길은 떠나기 위해 있고
돌아오기 위해 있다.
길은 끝이 없다.
닿을 듯 보이는 지평선도
다가갈수록 뒤로 물러나며
아득히 멀어져 갈 것이다.
길에는 무엇이 있나?
찾는 행복이 길위에 있고
삶과 죽음이 길위에 있다.
가다가 쓰러지는 것이 길이다
잊지마라 길떠나는 이여
그러나 가야하는 길
가지 않으면 안되는 삷의 여정을 향해
가슴에 사랑하나 품고 길 떠나는 이여
긴 방랑의 여로에 위안처럼
해와 달과 별이 뜨리니
외로워 하지마라, 눈물 보이지마라
혼자 가는 길
어깨가 무거울땐
무거운 짐들, 버려야 할 것들
하나씩 하나씩 길위에 풀어 놓으며
바람처럼 자유롭게
풀씨처럼 가벼웁게 길 떠나라
저 혼자 먼길 가는 강처럼
낯선 길 홀로 떠나는 이여!
- 길 떠나는 제제와 밍킹유를 위하여
2008,6,1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아득히 보이는 지평선을 향해
한번도 가 본적 없는 길 떠나는 이여!
길은 떠나기 위해 있고
돌아오기 위해 있다.
길은 끝이 없다.
닿을 듯 보이는 지평선도
다가갈수록 뒤로 물러나며
아득히 멀어져 갈 것이다.
길에는 무엇이 있나?
찾는 행복이 길위에 있고
삶과 죽음이 길위에 있다.
가다가 쓰러지는 것이 길이다
잊지마라 길떠나는 이여
그러나 가야하는 길
가지 않으면 안되는 삷의 여정을 향해
가슴에 사랑하나 품고 길 떠나는 이여
긴 방랑의 여로에 위안처럼
해와 달과 별이 뜨리니
외로워 하지마라, 눈물 보이지마라
혼자 가는 길
어깨가 무거울땐
무거운 짐들, 버려야 할 것들
하나씩 하나씩 길위에 풀어 놓으며
바람처럼 자유롭게
풀씨처럼 가벼웁게 길 떠나라
저 혼자 먼길 가는 강처럼
낯선 길 홀로 떠나는 이여!
- 길 떠나는 제제와 밍킹유를 위하여
2008,6,1福如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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