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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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11-15 04:17 조회2,063회 댓글1건본문
영문자판을 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대충 두드리면 대충 글이 되지만 오타가 많이난다.
한글타자연습을 하지 않은 탓이다.
여러번 수정해야하는 중에도 자판을 무의식적으로 두드리면 오히려 오타가 적은 걸 발견한다.
글자를 찾으려고 떠듬거리면 오히려 오타가 많다.
그냥 손가락을 믿고 막 두드리면 오타가 적은게 신통하다.
세상살이가 이러하다.
무의식속에 들어있는 믿음이 바로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을 믿는 믿음.
황금빛유리로 번쩍이는 63빌딩을 처음 보았을 때 저것은 이 시대의 신화라고 생각했었다.
사람이 이루어낸 신화.
'그것은 아직 아이디어일 뿐이야, 안전하게 돈이 되는 곳에 투자하는거지,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은 거야'
창의성을 무시하는 천편일률적인 반응속에
신화를 만들고 싶은 한 사내가 돈키호테가 되어 날아간 중국대륙.
대륙의 한가운데서 믿는 것은 신념뿐.
이제 신화창조의 첫발자국을 내딛는 사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08,11,15밤 3시 북경에서
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
대충 두드리면 대충 글이 되지만 오타가 많이난다.
한글타자연습을 하지 않은 탓이다.
여러번 수정해야하는 중에도 자판을 무의식적으로 두드리면 오히려 오타가 적은 걸 발견한다.
글자를 찾으려고 떠듬거리면 오히려 오타가 많다.
그냥 손가락을 믿고 막 두드리면 오타가 적은게 신통하다.
세상살이가 이러하다.
무의식속에 들어있는 믿음이 바로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을 믿는 믿음.
황금빛유리로 번쩍이는 63빌딩을 처음 보았을 때 저것은 이 시대의 신화라고 생각했었다.
사람이 이루어낸 신화.
'그것은 아직 아이디어일 뿐이야, 안전하게 돈이 되는 곳에 투자하는거지,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은 거야'
창의성을 무시하는 천편일률적인 반응속에
신화를 만들고 싶은 한 사내가 돈키호테가 되어 날아간 중국대륙.
대륙의 한가운데서 믿는 것은 신념뿐.
이제 신화창조의 첫발자국을 내딛는 사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08,11,15밤 3시 북경에서
福如海
http://blog.naver.com/natt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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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그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