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세월 가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캬고 슬픈똥배 작성일05-05-27 09:38 조회3,156회 댓글0건본문
나는 얼라때...
쬐끄마한 얼라때..
옆집 범식이보다..
뒷집 영팔이보다..
큰물총을 무척 갖고 싶엇고..
그걸로 열땟놈 뒤집어씌울..
범식이,영팔이...
촛때,뼈다구,깡통,짱구...
째보,썅디,절구통,찝께,촉새,썅판...
이쨔식들 모두 뒤집어씌울....
영팔이 빼딱구두 누나도 뒤집어 씌울...
그런 큰물총을 갖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안되는줄 알았네...
엄마가 허락안해 안되는줄 알았네...
그러나...
세월이 흐르니...그냥 이루어지네...
돈 없어도..
엄마 허락없어도..
그냥 이루어지네...
Don't worry be happ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