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11월의 기도˚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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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 작성일06-11-24 14:11 조회3,417회 댓글2건본문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직 향기가 식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습니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밟으며 함께 낙엽을 주워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습니다
아직 향기가 식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습니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밟으며 함께 낙엽을 주워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습니다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Amore amore amore
Amore mio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Nun piagne e state zitto su sto cuore
Ma si te fa soffrire, dimmelo pure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이 곡은, 클라우디아-카르디날레 주연의 1959년
이태리 영화 "형사"의 주제곡으로사용되었고
알리다 켈리(Alida Chelli)가 불러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칸소네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이태리 영화 "형사"의 주제곡으로사용되었고
알리다 켈리(Alida Chelli)가 불러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칸소네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통기타 라이브가수 최지연님이 불렀는데
그녀만의 특이한 허스키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댓글목록
대학낫도님의 댓글
대학낫도 작성일♡♥♡
kosoodang님의 댓글
kosoodang 작성일직접 들으면 더예술이랍니다...항상 옆에서 들을 수있어 전 행복해요..가장 친한 언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