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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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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ㅋㅋ 작성일05-02-16 21:17 조회1,979회 댓글0건

    본문

    청국장의 역사



    지금의 만주 지방의 기마 민족들이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콩을 삶아서

    말안장 밑에 넣고 다녔다.

    이것이 한반도로 내려와 서민의 유용한 단백질 공급원이자

    왕가의 폐백식품으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이 청국장은 한국 뿐 아니라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의 서역 지방까지 전해지게 되었고,

    네팔, 태국, 인도네시아, 부탄, 아프리카까지 퍼져 나갔다.


    또 일본에서는 ‘낫도(納豆,natto)’라는 이름으로

    2천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매일 먹는 국민건강식품 1호로 발전되었으며,

    점차 동남아시아로 청국장 음식문화권이 형성되었다.

    유중림에 의해 출간된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1760년)에

    설명 중 "대두를 잘 씻어 삶아서 고섭(稿葉,볏짚)에 싸서

    따뜻하게 3일간을 두면 생진(生絲)이 난다"고 하였다.




    홍만선의 <산림경제(山林經濟)>(1715년)에

    '전국장'이라는 명칭이 처음 기록되었으며, 제법도 소개되어 있다.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었다는 의미로 청국장(淸國醬)이라고도 하며,

    전시(戰時)에 부식으로 시급히 단시간 제조가능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국장(戰國醬)'전시장, 수시장이라고도 한다.

    청국장은 미식(米食)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해산물이 귀한 내륙지방에서

    단백질 급원으로 발전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50년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남쪽,

    즉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식용했던 것이 지금은

    우리 나라 전국에서 식용하게 되었다.

    ~~~~~~~~~~~~~~~~~~~~~~~~~~~~~~~


    청국장의 유래


    병자호란 때 청군이 전했다고 전하고 있다.

    청국장은 전쟁 때 단기 숙성으로

    단시일 내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만든 장이라 해

    戰國醬이라고도 하며,

    청나라에서 배워 전해온 것이라 해

    청국장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병자호란이 일어난 지 100여해 뒤인 1766년,

    유중림에 의해 보강된 <증보산림경제>에

    처음으로 청국장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고

    병자 호란 시기 청나라 군사들로부터 전래되었다고 한다.

    현대전도 그렇지만 지난 시기 전쟁은 군수물자,
    그 가운데도 특히 군량의 운반과 그에 따른 군사들의 식사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

    칭기즈칸의 몽골군이 질풍노도와 같이 아시아와 유럽을 휩쓴 것은,

    몽골군들이 햇볕에 말린 양고기, 쇠고기 육포로 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기동력을 충분히 발휘한데 그 이유가 있었다고도 해석한다.

    식사문제로 역사 모두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보아 우리 민족이 정복전쟁에 쉽게 나설 수 없었던 것은

    우리의 식사 습관을 통해서도 분석해볼 수 있다.

    조선조의 군사 편제를 보면 전투원이 100명이라면

    군량 등 군물을 운반하는 군사가 30명에 이른다.

    곧 100명의 전투원을 먹이기 위해 솥단지, 쌀, 장작, 된장, 간장 등을

    짊어진 군사 30명이 딸려야 하니 공격전의 요체인 전투력과 기동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까?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들은

    미군의 C-레이션처럼 발효된 콩을 각자 전대에 넣어 차고 다니며

    끼니 대용으로 꺼내 먹음으로써 기동력을 높였다고 한다.
    만주지역에서 벼농사가 시작된 것이 19세기 중반 이후고,

    또 만주가 콩의 원산지인 것을 떠올린다면 맞는 이야기다.

    <증보산림경제>에는 수시장 만드는 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청나라 군사들의 발효 콩 전투식량이 사실이라면 청국장이 그것이다.


    즉, 콩을 불그스레하게 삶은 다음 띄워 온돌에서 말린다.

    그런 뒤 때때로 꺼내 소금을 넣어 먹거나,

    실을 낸 콩에 소금을 넣고 절구에 찧어 그릇에 넣었다가

    끼니 때마다 숟가락으로 덜어 채소와 함께 먹는 것 이라고 한다.

    위의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한글학자들이 일부 한글사전에

    청국장을 <맑을淸 누룩麴 젓갈醬>으로 표기한 것은
    무식한 학자들의 우리식 끼어맞추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청국장을 발효시키는 균은 메주를 띄우는 누룩(황국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청국장균은 고초균 또는 막대균이라고 하며 누룩(황국균)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말 큰사전(한글학회-어문각)에는
    청국장(淸國醬)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청국장제조업체들이, 청국장을 완전하게 발효시키는 기술도 없이 제조,판매하는 통에

    시중에 발효도 안된 조악한 청국장이 범람하여,

    급기야 심장병전문의가 청국장을 과량복용하면

    심장병환자들의 혈액순환에 해로울 수 있다고 발표하는 등,

    (맞는말입니다=발효안된 혈전용해효소가 없는 청국장을 많이 드시면 그럴 수 있습니다)

    또 모대학교 식품과교수가 냄새가 고약하고 심할수록

    효과가 좋은 청국장이라는 둥,(말도 안되는 무식한 소리입니다)

    수천만명이 매일 먹어도 부작용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일본에서의 낫도처럼 발전시키기는 고사하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청국장품질과 문화를 낙후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
    한마디로 말해, 조악한 청국장을 만들어 파는 한국의 업자들이나

    말같지도 않은 엉터리말을 하는 지식층이나

    모두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청국장(淸國醬)은

    일본과 (낫도로 발전시켜 전국민의 절반이 먹는 국민건강식품 1호임)
    한국선조들의 (찌개용 청국장으로 이름만 유지- 무지의 극치)

    발효문화가 아닌

    중국, 즉 청나라에서 시작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전통발효식품입니다.

    (※13억 중국인도 모르고 있는 사실)




    여영훈출연 동영상보기

    http://nattokinase.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natto_info&idx=761



    또는 블로그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natto114/110020670149



    아찌 넘 징그러웡..ㅋㅋ
    아찌 것두 그렇게 생겼져요?ㅎㅎ
    진짜루 넘 징그러웡..*_*
    이제 지수 술 당분간 안먹기루 했음..
    오늘은 조금만 머것음..
    아찌 지수 술 사주세요..ㅎㅎ..^^
    음..글구 노랑 차두 사주셈..ㅎㅎ
    아찌두 집에서 반달님 하구 저렇게 햏?히히~~^^

    {FIL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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