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 안된 상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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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학낫도 작성일06-11-23 09:42 조회3,437회 댓글0건본문
낫도의 진은 발효가 잘된 증거입니다.
진은 생청국장균들이 콩단백질을 잘게 끊어서 아미노산으로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청국장균들이 배설해 내는 물질입니다.
낫도균들이 콩단백질을 잘게 끊어
아미노산으로 바꿔놓으며 진을 배설하는 작업을 발효라고 합니다.
★ 진을 내놓지 않은 콩은 발효가 안된 것입니다.
즉 낫도균들이 콩단백질을 몸에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바꿔 놓는 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 콩을 발효시키는 이유는, 몸에 흡수가 30%정도 밖에 안되는 까다로운 콩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시켜 90% 이상 흡수되기 쉽게 하려는 것입니다.
★ 진은 낫도키나제와 비타민 k2등 여러가지 좋은 것들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콩의 영양성분이 몸에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는가 아닌가 하는
증거가 되므로 중요합니다.
★ 낫도의 진이 잘 나는가 안나는가 하는 점은,
발효가 잘되었는가 안되었는가 하는 판단의 기준이 되므로 가장 중요합니다.
★ 발효가 안된 낫도는 진이 나지 않으며 콩단백질이 몸에 흡수가 잘 안됩니다.
발효가 잘된 낫도는 진이 많고 끈기가 강하며, 콩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변해있어서 몸에 흡수가 90% 이상 잘됩니다.
바로 이 점이 낫도의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즉 진이 잘나느냐 안나느냐 하는 점은,
바로 콩의 흡수되기 어려운 단백질이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느냐 아니냐하는 증명이 되는
중요한 점입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진이 많고 끈기가 강해야 콩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는
잘 발효된 낫도라는 점입니다.
발효가 안된 가루청국장의 대부분이
진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건조하여 분쇄한 상태이므로 전혀 진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가루청국장은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전혀 분해되어 있지 않아
진이 나지 않으며,
비타민k-2도 없고 혈전용해효소인 낫도키나제도 없는,
그냥 콩을 삶아서 말려 갈아 놓은 것과 같은 가루입니다.
★ 대학낫도는, 완전하게 발효시켜 동결건조하여 저온분쇄 하였으므로 가루에서도 진이 납니다.
손끝에 물을 묻혀서 낫도가루를 찍어 문질러 보면
진이 쭉쭉 늘어나며 효소와 생균이 모두 살아 있습니다.
※생청국장가루 구별법:
★ 생청국장 가루를 손끝에 물을 묻힌 후 가루를 찍어 문질러서 진(실)이 쭉쭉 늘어나면,--->
완전히 발효시켜 급속동결건조한, 발효가 잘된 가루청국장.
☆쌀가루처럼 뭉쳐서 떡떡 떨어지면,--->
발효가 안된, 진이 나지 않고 효소가 없는 발효가 안된 가루.
★ 발효가 안된 청국장가루는, 겉만 조금 발효된 청국장을 열풍건조한 것으로, 진이 나지 않고 가치가 없습니다.
발효가 안된 대부분의 청국장이 진이 나지 않는 생청국장이며,
몸에 30%정도 밖에 흡수되지 않는 콩단백질이, 90%이상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있지 않은 청국장입니다.
※※※ 발효가 안된 가루청국장은 진이 나지 않습니다.
발효가 완벽한 낫도가루는
완전하게 발효시켜 동결건조하여서
효소와 생균이 살아있어 진이 많이 납니다.
이 진속에 혈전용해효소가 많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루 적당량을 먹으면 괜찮습니다.
피가 탁하면 만병의 근원이고 피가 맑으면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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